안녕하세요, 재주스입니다!
오늘은 따끈따끈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.
바로 구글이 오늘 공개한 최신 AI 제품입니다.
- 해당 글을 작성 중인 2025년 1월 16일 오후 11시 기준, 당일에 발표된 내용입니다.
구글이 공개한 제품은 'Google Workspace + AI-powered Work'입니다.
- 문구부터 너무 마음에 듭니다.
- 'AI-powered work for every business'
- 저는 해당 표현을 이렇게 해석합니다.
- 개인이 업무 (work)를 하는데 AI를 도구로서 활용한다.
- 즉, AI-powered + X 능력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.
저의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, 저는 AI-powered는 필수라고 믿습니다.
- 왜냐하면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AI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, 모든 부분에서 비효율이 발생합니다.
- 이러한 비효율을 메꿀 수 있는 재능이 있다면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
- 다만, 현재 인공지능의 발전은 [마치 스마트폰의 영향력처럼] 우리의 삶과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.
- 지금은 몰라도 괜찮겠지만, 2-3년 후에는 어떻게 돼있을지 상상이 안됩니다.
-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에서!
[필수💥] AI 개발자가 아니여도, 우리 모두가 AI 공부가 필요한 이유
안녕하세요, 재주스입니다.본 포스팅은 'AI, 직업 그리고 성장'에 대한 제 경험/실험/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. 요약- AI를 두려워하지 마세요.- 세상에 나오는 다양한 AI (LLM/생성형)를 사용해 보
jaeju.tistory.com
저는 앞으로 Google workspace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.
- 구글이 제시하는 AI-powered Work에 대해서 느껴봐야 미래를 조금 알 것 같아서입니다.
-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유틸리티 도구를 Google 제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.
- 구글 meets : 온라인 미팅/강의
- 구글 Sheet : 실험/연구/자산관리
보여드린 것처럼 저는 Google 생태계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.
그런 저에게 이번 제품 발표는 반가울 따름입니다.
특히 제가 기대하는 기능은 세 가지로, 다음과 같습니다.
스마트 이메일 작성
- Gmail에서 이메일 초안을 자동으로 만들어줍니다.
- 중요한 메시지를 작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확 줄여주는 기능이에요.
- 그럴 리 없겠지만, 계속 발전하여 저의 어투/말투를 따라 하고 명함카드까지 잘 넣어줬으면 좋겠네요.
자동 회의 메모
- Google Meet에서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요약해 주고, 중요한 포인트를 자동으로 정리해 줍니다.
- 회의 끝나고 '이거 언제 요약하고 공유하지...'는 안 해도 되겠습니다 ㅎㅎ.
- 이건 진짜 댕-꿀
데이터 자동 분석
- 언제부턴가 구글 sheet에서 데이터들을 스크랩해 보면, 스마트테이블 (?)로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
- 그때부터 '아 구글이 뭐 하려나보다' 싶은 느낌은 있었습니다.
- 이제는 google sheet에 데이터 옮겨두면, 자동으로 데이터 분석도 해준다네요.
- 데이터의 패턴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데, 써보고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.
여러분, 드디어 '업무'가 진화하고 있습니다.
- 구글이 'AI-powered'를 달고 발표한 본 제품이 2025년 AI 제품의 시작입니다.
- 올해는 또 어떤 대단한 어마무시한 제품이 나올지 기대되네요.
- 앞으로 AI가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느껴봐야겠습니다.
-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, 우리는 이 흐름을 잘 타고 나가야 합니다.
- 본 제품이 뛰어나다면, 팀워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 같네요
감사합니다, 구-글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