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재주스입니다.
7년째 인공지능 분야에서 생존하고있습니다.
최근, 기록과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.
그 첫 게시글로 저의 프로필을 소개합니다.
1. 재주스 프로필
- 안재주 (재주스)
- 1995.11.07
- 학력 :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석사
- 직무 : AI 기반 좋은 제품을 만들기위해 인생을 갈아넣고 있습니다
- 주식회사 클레버러스 Tech Leader / Co-founder
- 최근 생각: 앞으로는 'AI-powered + X'가 생존방법이다 (궁금하면 밑에 글을 추천드립니다)
[필수💥] AI 개발자가 아니여도, 우리 모두가 AI 공부가 필요한 이유
안녕하세요, 재주스입니다.본 포스팅은 'AI, 직업 그리고 성장'에 대한 제 경험/실험/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. 요약- AI를 두려워하지 마세요.- 세상에 나오는 다양한 AI (LLM/생성형)를 사용해 보
jaeju.tistory.com
- 장점: 범접불가 프로토타이핑, 무조건 마무리짓는 완료주의, Toxic tone 왠만하면 안씀
- 단점: 더블체크는 하는데 꼼꼼함 부족, 디자인보다 기능 우선주의
- 제품
- BeClever: 낙상예방 모니터링 시스템 (B2B, 구독형)
- SmartBed: 낙상예방 스마트침대 (Pending)
- 논문
- 2022.11,
- 2022.11, A2
- 2022.02,
- 2022.01,
- 2021.10,
- 2021.01,
- 수상
- 2021.12,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(
- 2021.12,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 (
- 2021.11, 헬스케어 보안 해커톤 2등 (성균관대학교)
- 2021.09,
- 2020.12,
- 2021.12,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(
- 강의
재주스 경력이력서 (국문) 보러가기
재주스 국문 경력이력서
안녕하세요, 재주스입니다.국문 경력이력서를 [임시로] 작성하였습니다.- 주말에 AI 세미나를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, 가끔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.- 다시금 정리도 할 겸 완성도 6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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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준비중] 재주스 Curriculum Vitae, CV (영문) 보러가기
- [준비중] 재주스 포트폴리오 보러가기
2. 약력 + 소소한 썰
친숙하게 포현하고자 짧은 어투를 사용하였습니다.
소소한 썰이지만 궁금하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.
말 마려우니까 더 풀어드리겠습니다.
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🙃
- 2014년, 을지대 의료IT마케팅학과
- 2015년, 진료/직무 찾기 시작
- 2016년, 워킹홀리데이 (뉴질랜드)
- 2017년, 휴학생 신분으로 교내 인공지능 학술 동아리 시작
- 이때부터 코딩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, 컴퓨터 사이언스 공부에 집중함
- 2018년, 자료구조/알고리즘에 빠져서 스터디 참여 + 한국어로 된 딥러닝 자료 볼 수 있는건 다 봄 (학부 2학년)
- 알고리즘은 A* 알고리즘까지 공부하고 구현함
- 이때부터 남들과 비교하기시작. 다른 사람들보다 더 실력이 좋아야만한다는 망상에 빠져서, 미친듯이 공부함
- 1년 중 학교랑 상관없이 20권의 책 세미나 진행
- 딥러닝은 컴퓨터비전으로 대기업 취업하고 싶어짐
- 2019년, 연구논문 읽으면서 딥러닝 개인연구 시작 (학부 3학년)
- 논문 위주로 공부시작하면서, 수식의 중요성을 느끼기 시작함
-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, 스탠포드 (CS229, CS231n) 그리고 MIT (선형대수, 미적분학) 공개자료 공부
- 참고로 CS231n은 5회독하면서 모조리 씹어먹음
- 학교 특성상 졸업준비/대학원준비 같이 시작
- 2020년, 잠깐의 방황과 졸업 + 대학원 입학 (학부 4학년)
- MDPI에 딥러닝 논문 개제 (첫 논문 *_*)
-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봤자 탑스쿨 애들한테 밀릴 것이라는 💩 생각에 열기가 살짝 식음.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. 그냥 계속 함
- 대학원 준비하면서 꽤 어려움을 느낌. 서울대/성균관대만 지원
- 성균관대 연구실 인턴 시작. 내부 인원들이 당시 천재였음
- 인턴부터 연구가 가능해서, 시작하자마자 소논문쓰고 대회참여하고 과제하고 성과를 많이 얻음
- 당시 교수님이 MDPI 논문 보면서 이런거 말고 좋은 논문 쓰자고 함 → 상처보다는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킴
- 2021년 상반기, 제대로 연구하기 시작 (석사 1기)
-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융합보안트랙
- 1일 1논문 꾸준히함. 삘 받으면 3논문도 진행. 구현까지 싹싹 긁어먹음
- 실수로 CIKM 데스크 리젝션 받아봄. 작은 디테일에 집중하는 계기가 됌
- 뉴비라서 과제/연구 도와드리는 것에 집중. 개인연구 시작
- 2021년 하반기, 연구성과 만들기 시작 (석사 2기)
- 데이터셋 논문 NeurIPS 벤치마크 트랙 억셉
- 모델구조 논문 WWW 트랙 억셉
- 삘받아서 일주일만에 short paper 쓰고 제출. Strong Reject 3개 받음. 대충하면 안된다는 걸 알게되는 계기
- 이때부터 혼자보다 팀 연구를 더 선호하기 시작
- 2022년 상반기, 개인연구에 집중 (석사 3기)
- 데이터셋 편향에 대한 연구에 집중 → ACCV 억셉
- 인공지능 비즈니스 대회 참여 시작
-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인공지능 창업에 관심 갖기 시작
- 2022년 하반기, 인공지능 회사 창업 및 대학원 졸업 (석사 4기)
- 경기도 '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'에 지원사업 선정되어 창업 시작
- 무리없이 대학원 졸업
- 2년동안 1년짜리 프로젝트 4개, 논문 6개, 장관/원장상 수상 3개
- 이때 어깨가 가장 높았음 → 그리고 가장 어리석었음
- 헬스케어 스타트업 '클레버러스' 창업
- 2023년, 시장은 차갑다 (클레버러스 CTO)
- C레벨 달고 이곳저곳 사업설명하러 다니는게 재밌었고, 거절 100번 당함
- '시장'이 무엇인지 깨닫는 중
- 올라가있던 어깨 확실하게 내림
- 시장과 고객을 서서히 이해하기 시작
- 스스로 진행하고있는 직무에 대해서 고민 후, Tech Leader로 직무 변경
- AI Research Engineer로서의 직무 : AI 모델 연구/개발/배포 + Edge Device 런타임 스크립트 제작
- [디테일한 연구개발 / ML 자동화 / ML 오케스트레이션 / 클라우드 배포]는 제 1의 클레버러스 멤버가 담당
- Product Owner로서의 직무 : 제품 기획, 경쟁사 조사, 수익구조 조정
- Project Manager로서의 직무 : 클레버러스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젝트/인적자원 관리
-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추적가능한 형태로 개발/배포/납품/컨택 형태로 관리함
- 2024년, 사업은 종합예술이다 (클레버러스 Tech Leader)
- 제품과 연구개발의 차이를 이해하기 시작
- 청창사/정부과제/기관과제 다수 선정
- 우리의 제품 개발에 집중
- B2B 제품화 마무리
- B2B 제품을 B2C로 확장 진행중
- 코어 아이템을 동일시하면서, B2B/B2C 사업 운영 결정
3. 기술/연구 스택
- 반성적 태도
- 도전적 태도
- Computer Vision : Dataset Bias, Debiasing, Dataset, Object Detection, Image Classification
- LLM : RAG
- Development : Pytorch, Tensorflow
- Training : Pytorch, Pytorch Lightning, Hugging Face
- Deployment : Cloud (AWS), Edge (Jetson Orin, Rasberripi)
- Optimization : TensorRT, HailoRT
- Network : RTSP, Websockets, WebRTC
- Others : Git, Githu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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